매슬로1 성숙한 사랑의 완성: 나를 지키며 '우리'가 되는 법 (합일과 개별성) 우리는 흔히 사랑에 빠지면 "너는 내 전부야"라고 말하곤 합니다.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내가 상대의 전부가 되고 상대가 나의 전부가 되는 순간, 그 사랑은 위험해지기 시작합니다. 의존과 독립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고 '건강한 우리'를 만들 수 있을까요?오늘은 이전 글에서 다룬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요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, 관계 속에서 '나'라는 개인을 잃지 않으면서도 어떻게 '우리'로 녹아들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볼까 합니다. 에리히 프롬의 이론에 머레이 보웬의 '자기 분화', 매슬로의 '존재사랑'까지 더해지면 우리가 사랑을 바라보는 방식을 재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. 사랑의 궁극적 모순 '둘이면서 하나이고, 하나이면서 둘인 상태'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성숙한 사랑을 '자.. 2026. 3. 9. 이전 1 다음